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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생수 등 3억어치… 노조, 경찰포위 전 준비

    라면·생수 등 3억어치… 노조, 경찰포위 전 준비

    23일 오후 경북 포항 포스코 본사 1층 로비에 포항 건설노조가 점거 때 들여왔던 비상식량과 쇠파이프가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경북 포항의 포스코 본사 앞. 청

    중앙일보

    2006.07.24 05:00

  • [금주의 여행포인트]단양군 사인암 外

    바위에 선비가 새긴 글 ◇단양군 사인암 = 단양은 산과 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고장.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은 울창한 나무와 기암절벽으로 유명하다. 고려말 유학자인 역동 우탁선

    중앙일보

    1998.06.10 00:00

  • [스크린 기행]18.마릴린 먼로의 나이애가라

    그곳은 안개나라 - .자욱한 물보라가 세찬 바람에 실려와 사정없이 얼굴을 때린다. 귀가 멍멍할 정도로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 흩날리는 물보라 뒤편으로 쌍무지개가 피어난다. 자연의

    중앙일보

    1997.10.16 00:00

  • 20층아파트 한달째 걸어오른다

    『20층 아파트를 한달 가까이 걸어 오르내리고 있어요.긴급상황이라도 발생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지요.』 경기도안산시본오동 신안아파트1단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가

    중앙일보

    1995.11.22 00:00

  • 38층서 식사중 흔들… 공포의 90분/동양증권 이동호대리 탈출기

    ◎전기 끊기고 환기통선 검은 연기/타월 적셔 코막고 비상계단 30분 걸려 지상에 사건 당시 트레이드센터 38층 사무실에 입주한 동양증권의 이동호대리(32)는 1시간30분동안이나 사

    중앙일보

    1993.02.28 00:00

  • 어물거리다간 내몫 뺏긴다 기절한 사람 영안실로 옮겨 식당선 앉자마자 음식 독촉

    자가용운전자인 회사원 박모씨(39)는 한순간의 실수로 벌써 2개월째 병원 신세를 지고있다. 지난 6월12일 출근길. 참으로 순식간에 일어난 교통사고였다. 신호등에 걸려 네거리에 서

    중앙일보

    1989.08.26 00:00

  • 피의 천안문 … 하늘도 울었다.

    신 중국 40년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피의 일요일을 맞이했던 북경의 4일 밤과 5일 새벽은 공포와 죽음의 도시였다. 마치 전쟁터 같이 어수선한 천안문 광장에서 불과 7km 떨어진

    중앙일보

    1989.06.05 00:00